윈도우 10의 검색 기능은 이전 윈도우들보다도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. 어찌보면 불편하기도 하겠네요.

어쩌면 많은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해서, 편의성을 내버린건지도 모르겠지만요.

때문에 불친절하기 짝이 없는 윈도우 10에서 검색을 잘 사용하기위해서는 프로그램들의 도움이 있으면 좋습니다.

다행이도 우리에겐 우월한 검색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 [Everything]이 있습니다.

일단 속도뽕 맛 좀 보시라고요.








속도도 속도지만 굉장히 가볍습니다. 


무료인 프리웨어인 점도 굉장히 좋습니다. 일단 무료면 얼굴이 달라보이 잖아요?








Everything을 받는 방법은 그냥 네이버에 검색하면 됩니다.

는 영어판이네요.

영어판으로도 그럭저럭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.







당연하지만 영문맹인분들을 위해서 한글판도 존재합니다.

이곳에서 받으시면 됩니다.

다국어 지원(Multilingual)이 되는 파일로 받으셔야해요.

인스톨러와 포터블의 차이는 설치와 무설치의 차이입니다.

무설치가 덜 귀찮습니다.


브라운아이즈 The Very Best Of Browneyes 'Take A Favorite'

타이틀 곡 "이 노래"




Yes I know 내 발을 멈추게 하는

이 노래.. 내 귀를 붙드는
그 멜로디 니 추억들이 밀려와
내 가슴을 타고 흐르네
어쩌다 우연히 스친 너처럼
반가운 내 안의 그리움
수많은 니가 너 없이 돌아와
But I`m fine, 또 다른 난걸
Because of my life
고마웠다고 사랑했다고
너의 추억이 되니 이제서야 나 알 것 같아
Because of my love
시간이 가도 내 기억 속엔
눈부신 니가 바보같은 내가 늘 함께있어

Because of my life
고마웠다고 사랑했다고
너의 추억이 되니 이제서야 나 알 것 같아
Because of my love
시간이 가도 내 기억 속엔
눈부신 니가 바보같은 내가 늘 함께있어
넌 되돌이표처럼
또 나와 같은 그리움이 되는 걸
어디있니 넌 지금
이렇게 멈춰 서 있니 나처럼..
Because of my life
고마웠다고 사랑했다고
너의 추억이 되니 이제서야 나 알 것 같아
Because of my love
시간이 가도 내 기억 속엔
눈부신 니가 바보같은 내가 늘 함께있어..
영원히.. I pray just for you love
영원히.. I pray just for you love
영원히.. I pray just for you love my baby
사랑해.. I think of you my pretty love
I pray just for you love
I pray just for you love
I pray just for you love my baby
I think of you my pretty love..




브라운 아이즈의 베스트 앨범.

나름 생각하는거지만, 브라운아이즈의 많은 곡이 나얼의 솔로다. 그만큼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긴 하지만...

특히 나 이 노래인 이 노래는(...), 첫 소절부터 소름 돋는다는 평이 많다.

'내 발을 멈추게 하는' 이 노래. 즐겁게 들어보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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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운아이즈 - 루아흐

3집 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







참 많이 어렸죠 너무 어리석었죠
돌아보면 당신의 수많은 그 눈물이 나를 지켜줬던 거죠
참 많이 울었죠 그댈 원망 했었죠
이젠 알아요 내 곁엔 항상 그대가 함께 한다는 걸
나는 믿어요 귓가를 스치는 바람도
어깨를 적시는 비도 그대임을
참 좋은걸요 이렇게 그대를 느끼죠
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알게 되겠죠
내 모든 시작과 끝은 그대란 걸
약속할게요
언제나 그대 편이 되어주는 것


나는 믿어요 귓가를 스치는 바람도
어깨를 적시는 비도 그대임을
참 좋은걸요 이렇게 그대를 느끼죠
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알게 되겠죠
내 모든 시작과 끝은 그대란 걸
약속할게요
언제나 그대 편이 되어주는 것 나 영원히
잡아주세요 내 손을 잡아주세요
안아주세요 내 맘을 안아주세요




전설로 남은 보컬듀오 브라운 아이즈의 3집이다.

이후 브라운 아이즈는 사실상 해체 수순에 들어가고 나얼은 자신만의 '블랙' R&B를 위해 브라운 아이드 소울로 대중 앞에 나타난다.

루아흐는 기독교에서 성령(Holy Spirit)을 이른다.

아무것도 모르고 들었을 때는 잔잔한 발라드처럼 들리지만, 알고들으면 약간 성가(?) 느낌도 난다.

그럼 다음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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